ICT산업정책포럼…강원도 지역 특화형 스마트콘텐츠 발굴 육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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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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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2017년까지 시장규모 5조 확대…강원도 지역 특화형 스마트콘텐츠를 발굴 육성

[사진=강원정보문화진흥원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22일 오후 KT&G상상마당에서 “강원도 스마트콘텐츠 산업의 발전방안 및 비전제시”를 주제로 하는 ICT산업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스마트콘텐츠의 환경을 강원권역에 맞춘 특화된 스마트콘텐츠를 발굴해 2018 동계올림픽과 레고랜드 등의 사업에 접목시켜 강원도만이 할 수 있는 지역 특화형 스마트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ICT산업정책포럼에는 18개 시·군 담당 공무원 및 스마트콘텐츠 관련 기업 및 지역 연구개발지원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강원도 스마트콘텐츠 산업의 뉴패러다임 등 3개 분야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토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원달수 평창올림픽 조직위 IT자문위원의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스마트콘텐츠의 연계방향에 대한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강원도의 스마트콘텐츠산업 현황 및 육성 전략과 지역특화형 스마트 콘텐츠산업조성을 위한 방안을 위한 각 분야 전문가의 토론 및 업계의 의견수렴과 자유 토론 등이 진행된다.

박흥수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은 “정부에서는 스마트콘텐츠산업을 통해 창조경제를 구현하고 국민행복을 증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2017년까지 시장규모를 5조원으로 확대해 500개의 창조형 강소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강원권역 스마트콘텐츠 시장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경원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이번 포럼을 바탕으로 열악한 강원도내 스마트콘텐츠산업의 특화사업 발굴을 통해 창조경제를 구현하고 도민행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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