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음식으로 다스린다…"피로·소화불량은 식초로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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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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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명절 증후군을 음식으로 극복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명절 이후에는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각종 질병부터 만성피로, 소화불량, 복귀한 직장에 대한 스트레스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이럴 때 회복에 도움을 주는 여러 식품들로 빨리 건강한 리듬을 되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감소시켜주는 성분이 들은 음식을 먹으면 신경이 안정되고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

고구마에는 낙관적인 생각을 증진시키는 영양소인 카로티노이드와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동원F&B의 '자연한입 고구마'는 엄선한 국산 고구마를 말려 풍미와 식감을 살린 말랭이 간식이다. 100% 원물 그대로의 제품으로 고구마 외에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있지 않다.

잡채, 전 등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한 후 속이 불편할 때에는 소화불량에 효능이 있는 음료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유산균은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소화 기능 강화에 효과가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유산균 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의 ‘식물성유산균 코코넛밀크’는 코코넛밀크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이 100억 CFU 함유돼 있어 장에 좋은 건강음료다.
풀무원다논의 ‘액티비아’에만 함유된 독점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는 복부팽만과 더부룩함을 해소하는데 좋다. 대부분의 유산균이 위장을 지나면서 1% 정도만 살아남는 반면에 ‘액티레귤라리스ⓡ’는 위산과 담즙산에도 쉽게 죽지 않고 끝까지 장에 도달한다. ‘액티비아’ 한병에는 10억 마리 이상의 ‘액티레귤라리스®’가 함유됐다. 미국, 유럽, 일본 등 다수 국가에서 임상 논문으로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입증됐다. 

알칼리성 식품인 ‘식초’는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또 새콤하면서 시원한 신맛으로 명절 과식으로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소화흡수를 촉진한다. 식초는 구연산과 아미노산 성분이 체내 노폐물 배출과 지방분해를 촉진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드링크 비니거

최근에는 식초 중에서도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은 ‘발사믹 식초’가 음용 제품으로 출시돼 피로회복을 돕는 건강 음료로 인기를 끌고있다. 이탈리아 건강비법으로 손꼽히는 ‘발사믹 식초’는 발효와 숙성으로 세계 최고의 식초로 공인받고 있다.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는 발사믹 식초와 주스를 배합해 만든 제품으로, 원재료 내 과당 외 설탕 및 식품 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건강 음료다. 애플, 블루베리, 석류, 진저(생강) 등 4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골라 마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탄산수, 사이다 등 다양한 음료와 혼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식초 특유의 신 맛 때문에 섭취를 꺼리던 사람들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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