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금연 구역 제도정착과 지역 주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금연지도원 4명을 위촉했다.
이날 보건소는 금연지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흡연행위 감시∙계도수행에 필요한 금연지도원증 발급, 금연관련 법령 및 활동요령 등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금연지도원들은 앞으로 단원구 관내 금연구역에 대한 시설기준 확인 및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금연 및 흡연예방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홍재 보건소장은 “흡연은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주위 사람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는 만큼 간접흡연 피해 예방 등을 위해 금연지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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