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처용2' 오지호, 과거 ‘만능 영업사원이었을 것’ 대체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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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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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처용2' 오지호, 과거 ‘만능 영업사원이었을 것’ 대체 이유가?

'처용2'에 출연 중인 배우 오지호와 포미닛 전효성의 콤비가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과거 오지호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30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OCN 호러 수사극 '처용2' 제3회에서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과 오지랖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의 신개념 공조 수사가 펼쳐지며 색다른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출연중인 배우 오지호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오지호는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에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바 있다.

당시 오지호는 “배우로 데뷔 전 백화점에서 텐트 판매원으로 일했다”고 고백하며 "아주머니들을 상대로 텐트를 팔았다"며 "잘 팔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혜수는 "만능 영업사원이었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OCN의 호러 수사극 '처용2'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오지호[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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