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티아라, 위안화 벌러 중국으로…中재벌2세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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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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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설날 특집 방송에서 공연하는 티아라 [동영상 출처=YOUTUBE HNSTV]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티아라, 위안화 벌러 중국으로…中재벌2세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로 영입


중국 최고의 갑부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왕쓰총(王思聪)이 티아라를 자신의 엔터테인먼트사로 영입했다.
 
중국 다수 매체에 따르면 지난 19일 중국 완다그룹 2세인 왕쓰총이 현지 언론을 통해 "티아라와 이미 계약했다"고 밝혔다.

왕쓰총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을 결정하고 '바나나플랜'(香蕉計劃)이라는 엔터사를 설립했다.

그는 한국 그룹 티아라를 아시아 최고 인기 걸그룹으로 키우려는 포부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왕쓰총은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바나나플랜의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중국 설날 특집 방송에서 공영 중인 티아라 [사진=HNSTV 중국 설날 특집 방송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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