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처음으로 어머니한테 화장 받았다"…어머니 실력이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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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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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조윤경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수영과 헬스로 7kg을 감량했다.

조윤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어머니한테 화장 받았다. 살랑해요 츄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윤경의 모친 김선진 씨는 메이크업아티스트로, 끌로에뷰티샵, 라끌로에의 최고경영자다.

한편, 조윤경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공항에 도착했을 때보다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민기는 "아침마다 수영, 헬스를 한다"며 "먹을 땐 먹고 운동할 땐 운동을 하면서 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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