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 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흥국에프엔비(흥국F&B)가 7일 코스닥 시장 상장하자마자 상한가를 기록했다.

흥국에프엔비는 이날 시초가 4만원에 형성한 후 9시 25분 현재 시초가 대비 1만2000원(30.55) 증가한 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국에프엔비는 비알코올 음료 부문의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50억8000만원과 62억7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익도 각각 20%,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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