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청소년 영상캠프 ‘기차가 닿는 33개의 아름다운 마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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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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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5 청소년 영상캠프를 후원하기 위해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시작해 8월 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영상캠프는 ‘기차가 닿는 33개의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 여러 농어촌 지역의 모습을 촬영하며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만들고 농어촌의 정서와 소중함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캠프에서는 방송고등학교, 방송반, 영상동아리 등에 소속돼 있는 청소년들과 영화감독을 꿈꾸는 대학생이 멘토, 멘티가 돼 함께 하는 주된 영상 작업 이외에도 영상물 편집교육, 영화 촬영장 견학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후원에 대해 컴투스는 미래희망더하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창의, 협력 등 교외 활동에서 배울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활동과 도시 청소년, 농어촌 지역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컴투스는 ‘세계 재난 로봇 대회’ 국내 참가팀 후원, 청소년 장학금 전달, 지역사회 종합 복지관, 아동센터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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