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IT 산업 발전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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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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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칭다오(靑島)가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IT)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 행보에 나섰다. 이달 초 '칭다오 IT산업 발전 행동안'을 내놓은 것이다.

칭다오는 행동방안에 따라 기존의 제조업에 인터넷, 사물의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T) 산업을 함께 발전시킬 계획이다.

제조업과 IT기술의 컨버전스에도 공을 들여 오는 2020년까지 첨단 인터넷 산업기지 5곳, 50개 스마트공장 및 IT기술 접목 공장 및 500개의 자동화 생산라인 등을 확보하는 이른바 '555' 목표를 실현한다는 포부다.

구체적인 IT산업 발전 지원 방안으로는 △ 각종 우대 정책 제공 △ 재정지원을 확대 △ 자금조달 문턱을 낮추기 △ 인재 육성 강화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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