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 성유리,당연한 하차 이유?.."김제동,톡투유 방식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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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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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힐링캠프' 이경규 성유리,당연한 하차 이유?.."김제동,톡투유 방식 유력"]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이경규와 성유리가 '힐링캠프'에서 하차하고 김제동 단독체제로 개편되는 가운데 이들의 하차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SBS '힐링캠프'는 이경규와 성유리가 MC에서 하차하고, 김제동 단독 MC 체제로 포맷을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경규는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와 KBS2 '나를 돌아봐' 등 신규 프로그램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성유리는 본업인 연기자로 돌아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경규는 지난 2011년 7월 18일 첫 방송부터 4년간, 성유리는 한혜진의 후임으로 2년간 '힐링캠프'를 이끌어 왔다.

한편, 향후 '힐링캠프'의 포맷은 김제동의 장점을 살린 방식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김제동은 최근 JTBC '톡투유'를 통해 청중과의 탁월한 호흡으로 호평받고 있다.

'힐링캠프' 이경규 성유리,당연한 하차 이유?.."김제동,톡투유 방식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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