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사용 가능합니다" 해피포인트, 소멸 소식에 접속 폭주하자 '긴급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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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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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포인트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해피포인트 홈페이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피포인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3년 12월 31일까지 적립한 해피포인트가 오늘(30일)자로 소멸한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려는 사람이 몰려 현재 해피포인트 사이트는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이에 해피포인트 홈페이지는 "현재 접속량이 많아 일부 고객에게 서비스 제공이 원활하지 않다. 플라스틱 카드나 해피앱 바코드로 매장에서 정상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린다"라는 내용의 긴급공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피포인트는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배스킨라빈스, 빚은, 던킨도너츠 등 전국 55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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