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지역사회 복지증진 협약 맺어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여성회관이 미혼모 쉼터 새싹들의 집과  17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여성회관 강사와 수강생 등 동아리의 재능나눔 활동을 활성화 하고, 새싹들의 집과의 교류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군포시여성회관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적극 협조해 인·물적 교류를 추진하고 폭 넓은 협력을 유지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