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우린 가뭄인데....폭우로 잠긴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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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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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신문사]


가뭄에 허덕이고 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중국은 곳곳에 쏟아진 폭우로 벌써부터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6일에는 중국 상하이(上海)에 최대 200mm의 폭우가 쏟아져 시내 전체가 물에 잠겼다. 상하이 기상당국도 황색경보를 내리고 주민들에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한 상태다. 16일 한 상하이 시민이 쏟아진 빗물로 가득찬 도로를 침울한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다.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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