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 최고 레벨 확장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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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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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라비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에서 서비스 하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이하 영웅의 길)’이 캐릭터 최고 레벨을 확장한다고 4일 밝혔다.

‘영웅의 길’은 기존 99레벨에서 120레벨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에 따라 기존 미션에 경험치 획득을 추가, 총 4종의 미션에서 경험치 획득이 가능해진 레벨업 미션을 추가한다.

또한 캐릭터 별 3종씩, 총 12종의 제작용 투구가 추가되며 +9이상 장비 강화, +15까지 강화가 가능한 궁극강화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 이와 함께 인벤 중첩 수량이 기존 20개에서 99개까지 증가해 보다 많은 아이템 보관이 용이해졌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먼저, 11일(목)까지 싱글 던전에서 황금 상자의 등장 확률과 황금 뽑기 및 조합에서 6차 용병 진화 소재 획득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또한 7일(일)까지는 루비 구매양의 30%를 보너스로 지급하고 첫 구매인 경우 두 배와 함께 30%를 추가로 지급한다.

특히, 6일(토)과 7일(일), 13일(토)과 14일(일)에는 경험치가 200% 상승되고 이벤트 기간 중 바포메트, 드레이크, 키엘, 발키리의 현신 등 공개 된 용병을 획득하는 경우 용병 랜덤 상자를 지급한다.

이번 레벨 확장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ragnarok.co.kr)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rgvalkyri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웅의 길’은 글로벌 히트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MMORPG로, iOS와 안드로이드 게이머가 같은 서버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함께 사냥하는 파티 시스템과 레이드 시스템, 게이머간 대결을 펼치는 PvP 시스템, 길드 시스템, 친구 등록 시스템 등 협동 플레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모바일 MMORPG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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