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내한 전 퀴즈 "멋진 풍경·바비큐·혁신자의 도시…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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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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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사]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세계적 톱스타 제시카 알바가 유아용품 브랜드 '어니스트' 론칭 홍보를 위해 28일 내한했다.

제시카 알바는 한국 도착에 앞서 인스타그램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라로 다시 한 번 출장을 가게 됐다. 힌트를 주자면 이곳은 훌륭한 경관과 가장 멋진 음식인 바비큐, 최고 혁신자들의 도시다. 어디인지 짐작할 수 있겠는가?”(Headed out once again for a quick business trip to one of my favorite countries and city- hint: cool art scene and great BBQ (ahhhmazing food all around) and no one does beauty quite like these folks- top notch innovators. Can you guess where I'm headed?)라고 썼다. 답은 한국의 서울, 진심이 담긴 한국 사랑이 묻어난다.

제시카 알바는 이날 내한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유아용품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제시카 알바는 배우가 아닌 사업가로서 제품을 소개한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2008년 영화제작자인 캐시워렌과 결혼, 현재 딸 헤이븐 가너 워렌과 아너 워렌을 슬하에 두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유아용품 기업 어니스트를 컴퍼니를 설립해 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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