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이영아,고주원 못 잊어 류진 청혼거절“아직 마음의 준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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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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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달려라 장미'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13회에선 백장미(이영아 분)가 황태자(고주원 분)를 잊지 못해 장준혁(류진 분)의 청혼을 거절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장미는 장준혁으로부터 청혼을 받았지만 백장미는 “부장님 저에게 매우 과분한 분이지만 나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돼 부장님 청혼을 받아들일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장준혁은 “태자 때문이에요?”라며 “태자는 곧 한 아이의 아빠가 될 사림이에요”라고 강조했다. 백장미는 “머리로는 미련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태자 씨와 추억이 많아요”라며 “이런 마음으로 부장님 청혼 받아들이는 것은 안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장준혁은 “다음에 제가 청혼할 때는 장미 씨 마음에 제 자리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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