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2015 광주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전국구로 시장 확대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전남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광주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

서울, 경기권에 매장이 밀집되어 있었던 치킨매니아는 최근 지방권의 가맹문의 증가로 전국구로 매장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다. 치킨매니아 매장은 지방권에서는 다소 적었는데 TV-CF이후, 새우치킨의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치킨을 먹어본 예비창업자들이 맛에서 경쟁력을 확인하고, 가맹개설로 이어지고 있다는 본사측의 설명이다.

치킨매니아는 대표메뉴 새우치킨을 비롯한 후라이드, 양념, 오븐구이 모든 치킨 종류로 수익구조를 다양화해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메뉴 별 전문성을 높인 치킨 맛으로 ‘치킨을 요리화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치킨매니아는 치킨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본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매출의 일등공신 새우치킨을 외식업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도 손쉽게 본연의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 자동화 기계를 소개하고, 신규 창업자를 위한 1,500만원 창업자금지원 등 신규 및 업종전환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맞춤형 1:1 상담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치킨매니아의 매장 운영형태는 예비창업자의 자금과 상권에 따라 소자본 배달형 또는 홀형, 배달+홀형으로 운영가능하며, 창업비용은 2,700만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치킨매니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치킨매니아 연신내점에서 창업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간담회 참가신청은 치킨매니아 홈페이지(www.cknia.com)에서 예약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상담전화(1688-9242)를 이용하면 된다.
 

[치킨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