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22회 예고] 유호정, 고아성 너무 미워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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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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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2회 예고가 공개됐다.

오늘(5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최연희(유호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엄소정(김호정)은 최연희에 '을'의 반란을 서봄이 선동한 게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고, 지영라(백지연)는 "그러니까 쫓아내야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 말을 듣고 있던 최연희는 "너무 미워, 너무"라며 눈물을 보여 앞으로 며느리 서봄에게 어떤 태도를 보일지 더욱 호기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또한, 종잡을 수 없는 집안 사태를 마주한 유준상(정호)는 결심 끝에 이준(인상)과 고아성(봄), 박소영(이지)를 한데 모아 앉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2회는 이날 오후 SBS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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