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엔 환율 900원선 붕괴,7년 2개월만 최저..이참에 값싼 일본 여행이나?

원 엔 환율 900원선 붕괴,7년 2개월만 최저..이참에 값싼 일본 여행이나?[사진=원 엔 환율 900원선 붕괴,7년 2개월만 최저..이참에 값싼 일본 여행이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엔화 100엔당 900원선이 깨지면서 원·엔 환율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97을 기록중이다. 이날 원 엔 환율은 899.67원까지 떨어졌었다.

원·엔 재정환율이 900원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8년 2월28일 이후 7년 2개월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엔 환율은 지난 2012년 6월까지만 해도 100엔당 1,500원대였었다.

엔화 100엔당 900원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엔화 100엔당 900원선,환율도 싸고 이참에 값싼 일본 여행이나 가볼까","엔화 100엔당 900원선,일본 제품 수입을 늘려야 할 듯","엔화 100엔당 900원선,한국 제품이 가격경쟁력에서 밀리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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