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프랑스 전시 전문 에이전시 뷰팀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파리·뉴욕·상파울루 등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글로벌 B2B 메이크업 박람회다. 서울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 이상의 국내∙외 메이크업 제품 제조(OEM), 연구 개발, 마케팅, 디자인 전문 업체와 바이어, 업계 관계자 등이 참가해 국내 화장품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행사에서는 메이크업 쇼, 전문가 컨퍼런스 등을 통해 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유럽, 미주 등지의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가 소개됐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행사장 내 '헤라 라운지' 운영을 통해 제품을 전시하고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서울 여성’을 의미하는 ‘서울리스타'를 테마로 한 메이크업 쇼를 일 3회씩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