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케이티김,결승 이미 예견..3월15일 조재현"내 별명 조스트라다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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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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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케이티김,결승 이미 예견..3월15일 조재현"내 별명 조스트라다무스"[사진=k팝스타4 정승환 케이티김,결승 이미 예견..3월15일 조재현"내 별명 조스트라다무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정승환과 케이티김이 k팝스타4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지난달 조재현의 예언이 화제다.

조재현은 지난 3월 15일 녹화한 '아빠를 부탁해'에서 딸 조혜정과 'K팝스타4'의 생방송 무대 방청에 나섰다.

당시 생방송 된 'K팝스타4'에서는 에스더 김과 릴리M, 정승환과 박윤하, 그레이스 신과 케이티 김, 이진아와 스파클링 걸스가 '1대1' 대결을 펼쳐졌다.

조재현은 정승환과 박윤하가 맞붙는 빅 매치에서 "박윤하가 무조건 이길 것이다. 3대 0으로 이긴다"과 말했고, 조재현의 말대로 실제로 박윤하는 해당 라운드에서 심사위원 평가 결과 3대 0으로 승리했다.

조재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 별명이 조스트라다무스다" 며 "이것도 복권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호기롭게 말했다.

이후 조재현은 "우승자까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TOP2에는 케이티김과 정승환이 올라갈 것"이라고 예언했고, 실제로 이 예언은 적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팝스타4 준결증 전에서 정승환과 케이티김이 결승에 올랐고 이진아는 아쉽게 탈락했다.




k팝스타4 정승환 케이티김,결승 이미 예견..3월15일 조재현"내 별명 조스트라다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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