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알로에 수딩젤' 3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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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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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샤 알로에 수딩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알로에 수딩 젤의 누적 판매수량이 30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미샤 알로에 수딩 젤은 피부진정 효과가 뛰어난 젤 타입 화장품으로 알로에베라 성분이 95% 함유돼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독일 심라이즈사의 특허 성분인 프레스코렛X, 알래스카산 빙하수, 눈연꽃 추출물 등으로 청량감도 탁월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미샤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출시된 이번 제품은 올 들어서 14만개 이상이 팔려나가며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2월 4만개가 팔려나간 후 지난달에는 9만여개, 일 평균 3000개가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라고 전했다.

이어 "피부 안심 처방으로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최근처럼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가 쉽게 지치는 환절기에 최고의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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