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회원사를 위한 '전자도서관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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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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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는 1일 '창원상공회의소 전자도서관'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편리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 서비스는 창원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직원 뿐만 아니라 그 가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여 창원지역 산업계 전반에 독서문화를 장려하고, 인문학적 소양 함양은 물론 개인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창원상공회의소 전자도서관이 보유한 전자책은 '비즈니스와 경제 분야'가 50% 이상으로 가장 많고, 인문/사회 분야, 자기관리 분야 등 순이고, 기업체 임직원이 선호하는 최신 도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창원상공회의소 전자도서관 서비스는 회원기업 임직원 및 그 가족에게 '내 손안의 도서관'을 제공하여 독서를 통해 개인의 지식과 문화를 창조하는 능력과 회원기업의 지식기반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지식, 정보, 문화의 토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최신 컨텐츠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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