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통요건에 합리적 가격까지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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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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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부동산 시장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겨울 비수기에도 수백 대 1의 경쟁율을 나타내기도 했으며 봄 이사시즌을 맞아 분양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전세난에 따른 실수요자 구매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또 부동산 3법 통과로 인해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앞두고 있어,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인기가 높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란 무주택자가 조합을 구성해 토지 구입부터 시행까지 직접 진행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시행사 이윤, 마케팅 비용, 토지 금융비 등이 합리적으로 책정돼 일반 아파트 보다 약 10~20% 낮은 가격책정이 가능하다.

지난해 정부는 주택법 개정(2014년 12월)에서 조합원자격을 동일 시·군 거주자에서 인접 광역생활권 거주자로 범위를 확대했고, 조합원 자격 또한 전용 60㎡ 이하 1주택자에서 전용 85㎡ 이하 1주택자로 완화해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모집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91-9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뛰어난 입지 조건에 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평형대인 59㎡와 84㎡으로 구성, 총 465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파밀리에 마포베라는 6호선 광흥창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대흥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도 도보 4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로 서강대교, 마포대교를 통해 용산, 여의도, 시청 접근이 용이하고 단지 앞에서 신촌 및 공덕로타리로 바로 연결되어 있는 등 뛰어난 교통 요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한강조망권 및 단지 바로 앞 한강공원을 편하게 누릴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이랜드 리테일, 세브란스 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하다.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수요자들에게도 매력적인 교육 환경을 갖췄다. 서강초, 광성중·고 등 어린이집에서부터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 유명 대학까지 밀집돼 있다.

주변 지역 개발 가능성도 열려 있다. 서울화력발전소 복합문화에너지 파크 개발계획, 마포유수지 문화복합타운 개발계획, 월드컵대교 건설 등이 예정돼 있으며 조합설립인가도 완료되어 안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 되고 있다.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 녹지율이 높은 공원형 단지,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라는 설계적 특징도 갖췄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전세대란을 피하고 싶어하는 수요자들로 문의전화가 많다”고 전했다. 문의전화 : 1600-0212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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