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희망카 지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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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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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광명시 소재 복지기관 업무용 차량 지원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서일동)가 25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과 함께 관내 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희망마을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희망마을사업에는 양기대 시장을 비롯,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박광식 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이웃에게 좀 더 다가가 온기를 주고자 '희망을 전달하는 아동복지센터-희망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카니발 3대, 레이 1대를 광명시 소재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양 시장은 “희망마을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아자동차에 감사의 맘을 전한다”면서 “본 희망카가 광명시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뜨거운 희망을 주기 위해 구석구석 누비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 공장장은 “우리가 만든 자동차가 따뜻한 날 희망으로 전달되는 느낌이 들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광명시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희망카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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