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대우건설은 봄을 맞아 24일부터 서울 종로 새문안로에 위치한 본사 사옥을 새롭게 단장한다. 노후된 엘리베이터를 교체하고 공사 기간 비상계단을 이용하는 직원들을 위해 통로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지하 3층~지상 18층 계단 통로 벽면에 그림과 글귀를 새겨 넣고 누적 칼로리 소비량을 표시했다. 대우건설 직원들이 계단을 이용해 사무실로 올라가고 있다.[사진=대우건설 제공] 관련기사"가덕도 신공항, 예견된 공기 연장"...안갯속 빠진 국내 첫 해상공항대우건설, 한남2구역 시공사 지위 '유지' #대우건설 #박영식 #푸르지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