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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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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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가 12일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쳤다.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는 그동안 만안·동안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로 분리, 운영된 형태에서 지난달 26일 만안·동안을 합쳐 주민자치협회회라는 하난의 조직으로 창립했다.

이에 총무경제위는 새로 구성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과 오찬을 함께 하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호계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렵게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가 발족한 만큼 앞으로 주민자치협의회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총무경제위원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대영 위원장은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 구성을 축하하며 앞으로 협의회의 좋은 의견을 들어 소통하고 협의회가 잘 정착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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