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장 선거] 박성택 신임 회장 "내부 화합 최우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7 15: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임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좌)과 김기문 전 중기중앙회장(우)[자료=중기중앙회]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 제 25대 중소기업중앙회장에 박성택 후보(사진)가 당선됐다.

경기도 안성 출신의 박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LG그룹에서 근무하다, 지난 1991년 (주)산하물산을 창업했다.

박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이사와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 회장을 역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중기중앙회 경험도 일천한 데 지지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 김기문 회장이 말씀하셨듯 중소기업은 내부적인 문제로 갈등할 시간이 없다"며 "최대한 빨리 화합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