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전현무, "랩몬스터, 진짜 몬스터"…타일러 라쉬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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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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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캡처]

아주경제 유태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멘사 수준의 아이큐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라쉬, 랩몬스터, 이장원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랩몬스터에 대해 "아이큐가 굉장히 높다. 148이다. 수능모의 성적도 상위 1%"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랩몬스터는 높은 아이큐를 증명해 보였다. '뇌풀기 문제' 에서 그는 다른 출연자들의 문제를 듣고 정답을 곧잘 맞혔다.

이에 전현무는 "랩몬스터 진짜 장난 아니다. 진짜 몬스터"라고 놀라워했고, 타일러 라쉬도 감탄했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독창적인 사고를 가진 뇌가 섹시한 남자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매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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