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수앤수 '보령목사랑 홍도라지배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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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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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앤수 '보령목사랑 홍도라지배즙'[사진제공=보령수앤수]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건조한 날씨와 황사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 시기이다. 최근 미세먼지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면서 1차 방어선인 호흡기, 바로 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령제약그룹 관계사인 보령수앤수는 목 건강관리에 꼭 필요한 ‘보령목사랑 홍도라지배즙’을 추천했다. 

회사에 따르면 환절기 간편하게 목을 관리할 수 있도록 목에 좋은 한약재로 제조한 제품이다.

예로부터 목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활용된 것이 바로 도라지다. 길경이라 불리며 동의보감에 270여가지 재료로 사용될 만큼 건강 관리를 위해 다양하게 애용돼 왔다.

도라지엔 칼슘·섬유질·철분·무기질·단백질·비타민 등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그 중 대표적으로 사포닌 속이 포함된 플라티코딘이란 성분은 진해·거담작용을 하며, 기관지 섬모운동 활성화 및 높은 항균력으로 목 주위 통증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배 또한 대표적인 목 건강 식품으로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배 속의 있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 루테올린이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높은 온도에서 끓일수록 효능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외에도 오미자·모과·감초 등도 기침·가래에 좋고 기관지염·감기·폐렴 등 폐기능을 향상시키는 한약재로 많이 쓰인다.

전문가들은 환절기 목이 아프거나, 안 좋아진다면 목에 수건을 감고 잠을 자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은 일시적인 관리가 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목 건강 관리가 필요하며, 가정에서 간편하게 목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보령목사랑 홍도라지배즙은 순창산 3년근 친환경(무농약) 도라지를 두번 찌고 말려 사포닌 함량을 높인 홍도라지와 배, 모과·대추·유자·단호박·오미자 등 복합추출물이 함유된 기능성식품이다. 고유의 맛, 향 그리고 영양을 살리기 위해 각각의 원료를 따로 추출해 농축했다. 맛과 효능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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