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주시가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활동을 강력 추진한다. 전주시는 지난달과 이달 두 달간 체납처분 사각지대에 있는 은닉 재산을 찾아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을 징수키로 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전주시 체납자는 280명, 체납액은 55억원에 이른다. 시는 이번 징수기간 동안 지방세 7억원과 세외수입 8억원 등 총 15억원을 징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관련기사산업부, 호남권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 간담회…지방세 감면 등 건의청양군, 2025년 개정 지방세 주요 내용 홍보 그동안 시는 500만원 이상 체납자 압류 등 체납처분과 1000만원 이상 체납자 금융재산 조회 등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징수활동을 펼쳐왔다. #지방세 #징수 #체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