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클라라 비호감 만든 세 가지 동영상 “그녀를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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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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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클라라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호감 이미지를 만든 과거 영상들이 회자되고 있다.
 
영상 =CJ E&M 유튜브

먼저 클라라는 과거 tvN '환상 속에 그대'에서 연예인과 교제한 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톱스타였던 남자친구가 스토킹을 심하게 했다"며 "현재도 톱스타"라고 말했다.

클라라의 말이 순식간에 바뀌는 것을 본 누리꾼들은 "클라라의 말은 못 믿겠다" "클라라는 양치기 소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시 클라라는 SNS를 통해 수차례 해명에 나섰지만 논란이 커지기만 해 결국 SNS 절필을 선언했다.
 
영상=ch. MPD 유튜브

또 클라라는 귀여운 이미지를 통해 야심차게 가수에 도전했다가 비호감 이미지만 두텁게 만든 바 있다.

'귀요미송2'를 통해 가수로 변한 클라라는 무대에서 은발에 파격적인 핑크 톤 전신 타이즈를 착용했다.

당시 클라라의 의상에 네티즌들은 "누가 입힌 거냐" "코디가 안티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영상 = ARIRANG KPOP 유튜브

이 밖에도 외국인으로 알려진 클라라의 영어실력에 대한 논란도 이어졌다.

2014년 아리랑TV 프로그램인 '쇼비즈코리아와' 가진 인터뷰 영상에는 방송가 핫이슈로 떠오른 클라라를 인터뷰하며 그녀의 일상을 좇았다.

클라라는 스위스 출생으로 영국 국적을 가졌으며 이후 미국에서 대학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클라라는 문법과 발음·억양이 어색한, 비교적 초보적 영어를 구사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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