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로그 최저가 요금제로 LTE 최신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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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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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의 알뜰폰(MVNO) 자회사인 미디어로그는 ‘갤럭시 그랜드2’의 후속작인 ‘갤럭시 그랜드 맥스(Galaxy Grand Max)’를 최저 수준 요금제와 함께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5.2인치 HD TFT LCD 디스플레이, 1.2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1.5GB 램을 탑재했으며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및 2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지원한다. 출고가는 30만원 초반이다.

특히 미디어로그를 통해 출시되는 그랜드 맥스는 MVNO 업계 가운데 최저 수준의 요금제와 결합돼 롱텀에볼루션(LTE)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혜택을 제공한다.

‘로그 LTE 30’ 요금제를 통해 월 2만3000원(부가세 제외, 24개월 약정 시)으로 가장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음성 160분에 문자메시지 200건, 데이터 750MB를 각각 제공한다.

가입 문의는 유모비 고객센터(1644-5353)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홍장표 미디어로그 MVNO 사업담당은 "그랜드 맥스는 최신 사양을 갖추면서도 큰 폭의 지원금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데다 합리적인 요금제까지 갖춘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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