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럭시노트3]
1월 1일부터 갤럭시노트3 공시지원금은 72만5000원으로, 이 경우 실제 구입 할부원금은 10만원대로 떨어지고 유통점 지원금까지 적용한다면 4만원대에 갤럭시노트3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노트2의 최대 공시지원금은 출고가인 84만7000원이다. 갤럭시노트2가 공짜폰이 된 셈이다.
하지만 이 혜택을 받으려면 SK텔레콤 전국민무제한100 요금제를 써야 한다. 10만원짜리 요금제를 24개월 이상 써야 한다는 말이다. 소비자의 반응이 냉담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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