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요거트 ‘매일바이오 플레인’, 판매량 '40%'증가 눈길

[사진 = '메일바이오 플레인' ]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최근 매일유업의 떠먹는 대용량 플레인 요거트 ‘매일바이오 플레인’이 리뉴얼 출시 한 달만에 판매량이 40%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바이오 플레인’는 인위적인 당 성분은 일절 첨가하지 않았으며, 생우유 95%와 유고형분의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 고소한 맛과 진한 풍미는 물론 우유의 풍부한 영양성분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러한 특징이 식품 구매 시 그 성분과 함유량을 꼼꼼히 확인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매일 바이오 플레인의 매출 성장도 이끌었다.

특히 제품 내 함유된 유산균을 세계적으로 가장 연구가 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중 하나인 ‘LGG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요거트를 고를 때에도 유산균의 종류와 함유량을 따져 고르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었다.

또한, LGG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한 복합유산균을 농후발효유 법적 기준치(1억/g)보다 5배 많은 1g당 5억마리가함유하도록 설계하여, 요거트만으로도 충분한 양의 유산균 섭취가 가능해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유산균 건강식’으로도 적합하다.

매일유업 매일바이오 마케팅 담당자는 “풍부한 우유성분으로 고소한 맛을 살린 매일바이오 플레인은 제대로 만들어 플레인 그대로 먹어도 맛있고, 제철과일, 견과류 등 다른 재료들과 곁들여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플레인 요거트를 한끼 식사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며 대용량 제품의 소비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향후에도 더욱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