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 TV 드라마에서도 노출 '신하균도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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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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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제3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인 노수람의 TV 속 노출이 화제다.

노수람은 11월 26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서 가슴을 시원하게 드러낸 의상으로 최고봉(신하균 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수람은 남성잡지 '맥심'으로 공인된 명품 몸매답게 노출에도 자신 있는 연기를 선보여 또 한 번 차세대 글래머스타임을 입증했다.

노수람은 1987년생으로 2014년 제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여자 배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미스터백' '미스코리아' '귀엽거나 미치거나'와 영화 '환상'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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