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 없다…구름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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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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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2014년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꿈꿀 수 없게 됐다.

기상청은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인 24∼25일 눈이 내리지 않고 흐리겠다고 17일 예고했다.

기상청은 “20일 오전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21일 부터는 구름 낀 날씨가 될 것”이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눈이 안 올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다만 반짝 한파는 그 한풀 꺾인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춘천 -6도, 대전 0도, 광주 -2도, 부산 2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춘천 1도, 대전 6도, 광주 7도, 부산 6도 등 영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이브보다 좀 더 춥겠다. 25일에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 아침 최저기온 서울 -4도, 춘천 -7도, 대전 -2도, 광주 -3도, 부산 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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