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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인프라자산운용, 'INFRASTRUCTURE INVESTOR 30' 8위 등극

입력 : 2014-12-02 17:14수정 : 2014-12-02 17:14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KDB인프라자산운용(KIAMCO)은 사모투자 전문 리서치기관인 '프라이빗 에퀴티 인터내셔널(PEI)'이 지난달 발표한 'INFRASTRUCTURE INVESTOR 30' 중 세계 8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KDB인프라자산운용은 2009년 1월부터 지난 6월 말까지 총 53억1500만 달러(약 5조9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KDB인프라자산운용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약 10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사회기반시설(SOC)에 주로 투자했으며 최근에는 발전·에너지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2조4500억원 규모의 발전펀드를 조성했다. 이는 인프라펀드 사상 국내 최대 규모다.

또 지난해 호주 밀머란 석탄화력발전소 인수를 시작으로 해외 풍력, 태양광 등의 에너지 시설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글로벌 인프라 펀드(Global Infra Fund)' 운용사로 카자흐스탄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 등 해외건설 투자개발형사업에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할 예정이다.

송재용 KDB인프라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그동안 국내에서 쌓아온 인프라 투자펀드 운용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세계적인 플레이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출신용기관(ECA)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적극 모색하고 기존 민자사업 자금조달방식의 재구조화로 재정부담의 완화, 창조경제의 기술금융 지원 등 정책금융 역할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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