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과거 이상형 발언 새삼 화제… 그게 메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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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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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열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메이비와 열애 중인 배우 윤상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통통한 사람이 좋은데 요즘 여성분들은 너무 마르고 예뻐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없다. 평소 취미생활을 함께해 줄 수 있는 여성이다"라며 이상형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앞서 윤상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 현장에서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윤상현은 연인을 작가라고 밝혔지만, 메이비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이에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윤상현이 메이비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상견례를 마쳤다는 보도가 있는데 상견례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린 정도다. 내년께 결혼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4일 오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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