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설립3주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 만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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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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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설립 3주년을 맞아 점차 증가하는 수입차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금융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고객 혜택 극대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해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판매하고 있다.
고객들은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 조건 역시 무이자 할부에서부터 최고 8%대(36개월/선납금 30% 클래식 할부 기준)의 조건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구입 후 1년 간 고객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 교환 프로그램도 실시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 처음 도입된 이후 약 90여명의 고객을 유치했다.

금융 상품에 따라 1년에서 최대 3년까지도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년 혜택이 적용되는 클래식 할부 상품의 경우 가장 경제적이고 고객의 선호도 또한 높은 상품이라고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또 36개월 클래식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컴포트(3840만원) 모델을 구입할 경우 3.04%의 금리가 적용되며, 동일하게 선납금 30%(1152만원)을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약 79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프랭크 차네츠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가장 합리적인 조건으로 폭스바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도록 상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다양한 선택의 폭을 고려하고 있다"며 "단순 금융상품 제공을 넘어 신차교환프로그램 등 특화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폭스바겐 고객의 최고의 금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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