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지역은 어디? '로또623회당첨번호' 1등 18억씩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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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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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23회당첨번호[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로또623회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1등 당첨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나눔로또가 로또623회당첨번호를 추첨한 결과 '7, 13, 30, 39, 41, 45 그리고 보너스 번호 25'가 꼽혔으며, 1등에는 8명이 당첨됐다.

1등이 나온 지역은 △ 서울 종로구 돈다발복권방 △ 서울 강동구 행복공간 △ 경기 부천시 원미구 가판점 △ 경기 평택시 서정동 서정천하명당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아띠로또판매점 △ 충북 제천시 화산동 CU(제천역점) △ 강원 인제군 북면 행운복권방 △ 울산 울주군 청량면 덕하복권슈퍼 8곳이다.

로또623회당첨번호 6개를 맞춘 1등 8명은 각각 18억 1370만 2594원을 받게 됐다. 이중 자동은 6명이며, 수동은 2명이었다.

한편, 로또623회당첨번호 발표에 네티즌들은 "이번 로또는 8명. 6개 맞혔다는 게 신기하다" "어떻게 하면 로또에 당첨될 수 있을까" "아~나도 로또623회당첨번호 맞히고 당첨금 받고 싶다" "로또623회당첨번호 발표, 1등 하면 도대체 뭘 할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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