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주연 ‘상의원’ 예고편 공개에 네티즌 “보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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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5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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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사진=영화 '상의원' 캐릭터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네티즌들이 배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이 출연하는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제작 영화사비단길)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네티즌들은 4일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주연의 ‘상의원’의 예고편이 공개되자 “드디어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겼네요”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연기력 짱”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이다! 믿고 볼 수 있겠다” “의상디자인과 출신 고수. 기대됩니다” “박신혜다. 단아하시다” “꺄. 유연석이다” “주연 네명 연기도 잘하고 다 좋다. 재미있겠다” “빨리 영화 보고 싶음” “대박! 예고편만 봐도 기대감이”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배우들도 좋고 예고편 보니 빨리 보고 싶네요”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간만에 눈이 즐거운 사극 영화 탄생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을 배경으로 한다. 상의원은 실제로 조선시대 존재했던 기관으로, 노비 출신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배출한 바 있다.

‘상의원’은 조선 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의상과 관련된 아름다운 대결을 그릴 예정. 천민 출신 어침장 조돌석(한석규)과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고수)이 대결을 펼친다. 박신혜가 왕비 역을,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외로운 왕을 유연석이 연기했다.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의 ‘상의원’은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과 신스틸러 마동석(판수 역), 신소율(월향 역), 이유비(후궁 소의 역), 조달환(대길 역)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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