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이어 엑소 타오까지 열애설…한 여성과 포옹·입맞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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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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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타오 열애설[사진=소후연예 영상 보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주니어 성민의 결혼설에 이어 엑소 타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중국 매체 소후연예는 엑소 타오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지인들과 길거리에서 인사를 나누는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영상 속 타오는 흰색 스웨터에 청바지를 입고 남녀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문제는 노란색 옷을 입고 있던 여성이 타오의 잡아 당겼고, 이내 두 사람은 포옹을 하더니 얼굴이 포개지는 듯한 장면까지 연출돼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엑소팬들은 소후연예 측이 악의적인 편집을 한 것이라며 타오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타오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타오 열애설? 포옹에 뽀뽀? 엑소가 말할때까지 안믿어" "타오 열애설 도대체 뭐냐. 그리고 저 여자는 누구?" "오늘 SM 난리났네. 슈퍼주니어 성민 결혼에 타오 열애설까지" "내가 보기에는 타오 말고도 여러명과 포옹하던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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