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중계 1위 방송사[사진=SBS 제공]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21일 진행된 박태환의 200m 자유형 경기 중계 방송사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곳은 SBS라고 발표했다. SBS는 시청률 7.9%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MBC 6.7%보다 근소하게 앞선 수치를 보였다.
박태환 경기를 중계하지 않은 KBS2는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를 정상 방송해 16.8%의 시청률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박태환 중계, SBS가 재밌긴 했다” “박태환 중계, 모두 파이팅” “박태환 중계, 아쉽지만 다음에는 잘하길” “박태환 중계, 앞으로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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