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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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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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16일 오전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오전동 대명구름채아파트 인근 도로 확장시 소음방지 대책 강구, 오전동 LG아파트 102동 옆 도로 대형차량 불법주차 단속, 노후된 오전동 자율방범대 사무실 리모델링, 오전천 하천 주변 안전진단 및 나무 전지작업 실시, 백운로사거리에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반사경 설치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이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 해당부서와 관련기관과의 협조아래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 시장은  “지난 민선 5기는 우리시가 교육과 복지 부분을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큰 발전과 변화를 거두며 명품도시의 기틀을 다진 시기였다”며 “앞으로 민선6기에는 도시개발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교육·복지분야를 더욱 차별화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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