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박경식 부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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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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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 소흘읍부읍장]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포천시 소흘읍 박경식 부읍장의 분주한 발걸음 속에서 지역주민의 행복을 향한 열정이 느껴진다.

지역주민들과 포천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소흘읍 입구에서부터 차별화되고 색깔 있는 도시 분위기를 제공하고 2016년 경기도 체전 개최시에는 완전히 정착될 소흘읍 명품 꽃길 조성을 위해 직접 현장을 돌며 사철사색 끊이지 않는 꽃길과 함께 어우러지는 주변 미관 가꾸기에 많은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박부읍장은 지난 12일에는 문화와 예술의 나눔 축제이자 융합예술의 한마당인 수목원 가는 길, 13일에는 청소년들이 학업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맘껏 재능과 끼를 겨루는 아리솔 청소년 음악축제를 성황리에 마치며 청소년 계층은 물론 학교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다음달 3일에 개최되는 2014 포천사랑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추진과 주민의 화합 및 단결을 위해 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상호 의견을 교환 하는 등 소통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또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민원 해결을 위한 2015년도 주민편익사업 신청지 28개소에 대해 모든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주민생활과 관련된 사항은 지역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해결해 서로가 신뢰하는 바탕 위에 주민의 행복 체감도를 높이는데 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박 부읍장과 세 번째 근무를 한다는 정영옥 복지팀장은 “박 부읍장은 기업지원과, 문화관광과 등 굵직한 사업부서를 두루 거쳐 풍부한 경험과 예리한 판단력, 전체의 흐름을 매끄럽게 이끄는 능력의 소유자다”며, “톡톡 튀는 입담으로 주위를 늘 밝게 하고 업무에 대해서는 빈틈없는 준비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그의 모습은 우리 공직자 모두의 본보기다”라고 말했다.

한인순 소흘읍청소년지도위원장은 “웃음을 건네며 악수를 청하는 박 부읍장의 첫인상에서 긍정의 힘을 느꼈다”며, “이번 아리솔 청소년 음악축제 준비 기간 중에 여러 차례 그와 행사에 대해 논의하면서 같은 동료라고 착각할 만큼의 열정과 리더십을 느꼈고 덕분에 행사도 기대 이상으로 멋지게 마쳤다”고 말하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소통과 신뢰를 강조하는 박경식 부읍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합심해 소흘읍만의 특색 있는 명품 꽃길 조성, 마을 담당 공무원 제도의 정착, 직원은 물론 주민 불편 사항 해소를 우선시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포천 구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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