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마음에 드는 남자 뺨 때리고 싶다"…박정아 서지혜 당황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마음에 드는 남자 뺨 때리고 싶다"…박정아 서지혜 당황[사진='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박정아 서지혜 방송캡처]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박정아 서지혜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이 4차원 발언으로 화제에 올랐다.

11일 첫 방송된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서는 유럽으로 떠나는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의 어색한 첫 만남이 펼쳐졌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비결을 찾아서 '유럽'으로 떠난 여배우들의 2주간 여행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어떤 행동을 할까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박정아는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뺨을 때렸다"라고 전했고 서지혜는 "10초 동안 응시했다"고 답했다.

이에 막내 이태임은 "그냥 나도 뺨 때리면 안 돼요?"라고 4차원적 대답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박정아 서지혜가 당황할 만하네요","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다음회가 기다려지네요","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역시 여배우들의 솔직한 입담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