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플러스,19일 한국에서 살 수 있다?..해외 일본 직구 이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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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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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 플러스,19일 한국에서 살 수 있다?..해외 일본 직구 이용법[사진=아이폰6 플러스,애플 홈피]

애플 아이폰6 플러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애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가 19일 출시되지만 1차 출시국에 한국이 포함되지 않아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애플은 지난 9일(한국 시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공개하고 19일 공식 출시 일정을 밝혔다.

애플은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에서 1차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소비자들은 19일 출시되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구매하기 위해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을 주목하고 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대한민국 이통3사에서 LTE를 지원하기 때문에 유심 카드를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아이폰6 플러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플 아이폰6 플러스, 얼리어댑터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애플 아이폰6 플러스, 굳이 일본까지 가서 살 필요 있나","애플 아이폰6 플러스, 빨리 가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럴 필요까지는 있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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