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동의대학교·부산외국어대학교·아주대학교 수강신청… 네이버시계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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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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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동의대학교·부산외국어대학교·아주대학교 수강신청[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영남대학교와 동의대학교 그리고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주대학교 수강신청이 한창 진행 중이다.

4일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영남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주대학교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강신청을 시작한 대학과 더불어 정확한 시간을 맞출 수 있다는 네이버시계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다. 이는 보통 오전 일찍부터 시작하는 수강신청 시간에 늦지 않으려는 학생들이 보다 정확한 시계를 보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남대학교 수강신청 빨리해야지", "영남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외대, 아주대학교 오늘 수강신청하는 학교가 많네", "아주대학교 수강신청, 네이버시계 봐야겠다", "네이버시계가 정확하긴 하지", "네이버시계 정말 정확한 거 맞아?", "동의대학교 수강신청 기간 언제야? 끝났나?"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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