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진로진학 상담교사 이공계 인재육성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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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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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 IBM(대표 셜리 위-추이)은 27일 도곡동 한국IBM 사무실에서 중등학교 진학 상담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진학 상담교사를 위한 ICT(정보 통신 기술) 인재육성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IBM의 기술력과 임직원의 재능을 기부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IBM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한국IBM 김원종 수석부사장의 ‘ICT 기술의 진보와 IBM’ 한국IBM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 남정태 전무의 ‘ICT의 메가 트렌드와 미래 인재’ 인사부 신태영 실장의 ‘ICT와 IBM 인재상’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부에서 시범 운영을 확대하고 있는 자유학기제와도 연계돼 있어 진로진학 상담 교사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다. 한 명의 진로진학 상담 교사가 많은 학생들에게 미칠 수 있다는 잇점 때문에 교사들을 위한 특강은 교육계 전반에도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IBM 셜리 위-추이 대표는, “한국에서 25년째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과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확대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해, ‘세상을 위한 혁신(Innovation that matters for the world)’이라는 IBM의 핵심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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